포천시 10월 인구··총 140,645명(1년전 942명 감소, 지난달 96▼) 100세 이상 55명, 신생아 517명, 평균연령 50.0세, 지역소멸위험 단계 진입
기사입력 2025/11/10 00:08 기사수정 2025/11/10 00:08
장호선
ㆍ총 140,645명(작년대비 942명 감소, 지난달 96▼)(선단동 46명 증가, 이동면 31명 감소), 100세 이상 55명, 신생아(1세미만) 517명, 평균
ㆍ포천시 평균 연령은 50.0세(전국 142위, 경기도 28위), 만 18세 이상 유권자 127,269명(90.5%)
ㆍ이동면 5,545명(31명 감소), 일동면 8,708명(30명 감소), 선단동 14,012명(46명 증가), 화현면 2,366명(9명 증가)‥
ㆍ20-39 여성 14,010명(19명 감소), 소흘읍 4,538명(32.4%) > 포천동 2,206명(15.8%) > 선단동 1,465명(10.5%) > 군내면
ㆍ65세 이상 노인 39,378명(197명 증가), 소흘읍 9,191명(23.3%) > 포천동 4,466명(11.3%) > 신북면 3,447명(8.8%) > 선단동
ㆍ포천시 10월 100세 이상 장수 노인 55명(1▼) 소흘읍 19명, 영북면 6명, 일동면 5명
ㆍ포천시 90세 이상 노인 1,501명(13▲) 소흘읍 367명, 일동면 158명, 포천동 132명
ㆍ포천시 신생아(1세미만) 517명(2▲) 소흘읍 147명, 포천동 88명, 군내면 64명
ㆍ포천시 지속적인 인구 감소로 지역 소멸위험단계 진입, 소멸위험 지수 0.36(경기도 5위, 전국 96위)
▲ 총 140,645명(작년대비 942명 감소, 지난달 96▼)(선단동 46명 증가, 이동면 31명 감소), 100세 이상 55명, 신생아(1세미만) 517명, 평균
지난 11월 1일 발표된 행정안전부 인구통계에 따르면 포천시 총 인구는 작년보다 942명 감소, 지난달보다는 96명 감소한 140,645명으로 남성 74,433명(52.9%) 여성 66,212명(47.1%) 총 세대수 73,565세대, 만 18세 이상 유권자수는 127,269명으로 포천시 평균 연령은 50.0세(전국 142위, 경기도 28위)로 나타났다
인구소멸 위험지수에 큰 영향을 미치는 20세~39세 이하 여성 인구는 작년 10월 대비 353명이 감소한 14,010명(9.96%)으로 기록되었다.
만0~1세 미만 신생아수는 전월 대비 1명 증가한 517명에 그치고 있다.
65세 이상 노인은 지속적으로 증가하여 39,378명(28%)에 달하며, 100세 이상 장수노인도 55명, 90세 이상 노인은 총 1,501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포천시 인구가 계속 급감하여 자치단체 소멸 위험 단계로 진입했다는 분석이다. 포천시 20~39세 여성을 65세 이상 노인 인구로 나눈 값이 0.36으로 0.50이하면 자치단체 소멸 위험 단계, 0.30 이하면 소멸 고위험 단계로 분류하고 있다.
인구소멸 위험지수에 큰 영향을 미치는 20세~39세 이하 여성 인구는 작년 10월 대비 353명이 감소한 14,010명(9.96%)으로 기록되었다.
만0~1세 미만 신생아수는 전월 대비 1명 증가한 517명에 그치고 있다.
65세 이상 노인은 지속적으로 증가하여 39,378명(28%)에 달하며, 100세 이상 장수노인도 55명, 90세 이상 노인은 총 1,501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포천시 인구가 계속 급감하여 자치단체 소멸 위험 단계로 진입했다는 분석이다. 포천시 20~39세 여성을 65세 이상 노인 인구로 나눈 값이 0.36으로 0.50이하면 자치단체 소멸 위험 단계, 0.30 이하면 소멸 고위험 단계로 분류하고 있다.
포천시 평균 연령은 50.0세(전국 142위, 경기도 28위), 만 18세 이상 유권자 127,269명(90.5%)
▲ 포천시 평균 연령은 50.0세(전국 142위, 경기도 28위), 만 18세 이상 유권자 127,269명(90.5%)
포천시 평균 연령은 50.0세(전국 142위, 경기도 28위)로 나타났다.(하단 전국평균연령 참조)
한편 만 18세 이상 유권자는 127,269명으로 총 인구의 90.5%로 나타났으며, 각 연령대별 구성은 만18세~29세가 16,420명(12.9%), 30대 13,819명(10.9%), 40대 15,682명(12.3%), 50대 26,334명(20.7%), 60대 30,547명(24.0%), 70대 15,034명(11.8%), 80세 이상은 9,433명(7.4%)에 달했다.
한편 만 18세 이상 유권자는 127,269명으로 총 인구의 90.5%로 나타났으며, 각 연령대별 구성은 만18세~29세가 16,420명(12.9%), 30대 13,819명(10.9%), 40대 15,682명(12.3%), 50대 26,334명(20.7%), 60대 30,547명(24.0%), 70대 15,034명(11.8%), 80세 이상은 9,433명(7.4%)에 달했다.
이동면 5,545명(31명 감소), 일동면 8,708명(30명 감소), 선단동 14,012명(46명 증가), 화현면 2,366명(9명 증가)‥
▲ 이동면 5,545명(31명 감소), 일동면 8,708명(30명 감소), 선단동 14,012명(46명 증가), 화현면 2,366명(9명 증가)‥
포천시 인구 동/읍/면별 구성 비율은 소흘읍이 42,886명(지난달 대비 9명 감소 이하 ▽▲표기) 30.5%로 가장 많이 살고있으며, 다음으로 포천동 19,159명(▲4) 13.6%, 선단동 14,012명(▲46) 10.0%, 신북면 11,043명(▽24) 7.9%, 군내면 9,790명(▽9) 7.0%, 일동면 8,708명(▽30) 6.2%, 영북면 7,358명(▽5) 5.2%, 가산면 6,789명(▽8) 4.8%, 이동면 5,545명(▽31) 3.9%, 영중면 4,439명(▽14) 3.2%, 내촌면 4,127명(▽25) 2.9%, 관인면 2,486명(▽2) 1.8%, 화현면 2,366명(▲9) 1.7%, 창수면 1,937명(▲2) 1.4%로 나타났다.
한편 지난달 보다 인구가 증가한 곳은 선단동 14,012명(46명 증가), 화현면 2,366명(9명 증가), 포천동 19,159명(4명 증가), 창수면 1,937명(2명 증가)이며, 반대로 감소한 지역은 이동면 5,545명(31명 감소), 일동면 8,708명(30명 감소), 내촌면 4,127명(25명 감소), 신북면 11,043명(24명 감소), 영중면 4,439명(14명 감소), 소흘읍 42,886명(9명 감소), 군내면 9,790명(9명 감소), 가산면 6,789명(8명 감소), 영북면 7,358명(5명 감소), 관인면 2,486명(2명 감소)으로 나타났다.
한편 지난달 보다 인구가 증가한 곳은 선단동 14,012명(46명 증가), 화현면 2,366명(9명 증가), 포천동 19,159명(4명 증가), 창수면 1,937명(2명 증가)이며, 반대로 감소한 지역은 이동면 5,545명(31명 감소), 일동면 8,708명(30명 감소), 내촌면 4,127명(25명 감소), 신북면 11,043명(24명 감소), 영중면 4,439명(14명 감소), 소흘읍 42,886명(9명 감소), 군내면 9,790명(9명 감소), 가산면 6,789명(8명 감소), 영북면 7,358명(5명 감소), 관인면 2,486명(2명 감소)으로 나타났다.
20-39 여성 14,010명(19명 감소), 소흘읍 4,538명(32.4%) > 포천동 2,206명(15.8%) > 선단동 1,465명(10.5%) > 군내면
▲ 20-39 여성 14,010명(19명 감소), 소흘읍 4,538명(32.4%) > 포천동 2,206명(15.8%) > 선단동 1,465명(10.5%) > 군내면
포천시 인구출산율에 큰 영향력을 갖는 20세 이상, 40세 이하 여성들의 거주지역으로 소흘읍이 4,538명 32.4%로 가장 많이 살고있으며, 다음으로 포천동 2,206명(▲5) 15.8%, 선단동 1,465명(▲8) 10.5%, 군내면 1,081명(▽6) 7.7%, 신북면 1,007명(▽5) 7.2%, 영북면 787명(▽1) 5.6%, 이동면 746명5.3%, 일동면 699명(▽11) 5.0%, 가산면 485명(▽4) 3.5%, 내촌면 294명(▽1) 2.1%, 영중면 260명(▽1) 1.9%, 화현면 207명(▲4) 1.5%, 관인면 131명0.9%, 창수면 101명(▲2) 0.7%로 나타났다.
65세 이상 노인 39,378명(197명 증가), 소흘읍 9,191명(23.3%) > 포천동 4,466명(11.3%) > 신북면 3,447명(8.8%) > 선단동
▲ 65세 이상 노인 39,378명(197명 증가), 소흘읍 9,191명(23.3%) > 포천동 4,466명(11.3%) > 신북면 3,447명(8.8%) > 선단동
포천시 65세 노인의 동/읍/면별 인구는 소흘읍이 9,191명 23.3%로 가장 많이 살고있으며, 다음으로 포천동 4,466명(▲26) 11.3%, 신북면 3,447명(▲14) 8.8%, 선단동 3,364명(▲20) 8.5%, 일동면 3,190명(▲1) 8.1%, 영북면 2,603명(▲2) 6.6%, 군내면 2,427명(▲17) 6.2%, 가산면 2,342명(▲14) 6.0%, 영중면 1,909명(▽4) 4.9%, 이동면 1,817명(▽2) 4.6%, 내촌면 1,554명(▽1) 4.0%, 관인면 1,206명(▲2) 3.1%, 창수면 963명(▲9) 2.5%, 화현면 899명(▲3) 2.3%로 나타났다.
포천시 10월 100세 이상 장수 노인 55명(1▼) 소흘읍 19명, 영북면 6명, 일동면 5명
▲ 포천시 10월 100세 이상 장수 노인 55명(1▼) 소흘읍 19명, 영북면 6명, 일동면 5명
100세 이상 장수노인들은 소흘읍이 19명으로 가장 높았으며, 다음으로 영북면 6명(▽1) , 일동면 5명(▽1) , 관인면 4명, 선단동 3명, 포천동 3명(▽1) , 가산면 3명, 군내면 3명, 이동면 2명, 신북면 2명, 내촌면 2명, 화현면 1명(△1) , 영중면 1명, 창수면 1명(△1) 으로 나타났다.
포천시 90세 이상 노인 1,501명(13▲) 소흘읍 367명, 일동면 158명, 포천동 132명
▲ 포천시 90세 이상 노인 1,501명(13▲) 소흘읍 367명, 일동면 158명, 포천동 132명
90세 이상 장수노인으로 확장할 경우, 소흘읍이 367명(전월 대비 4명 증가, 이하 ▽▲표기) 으로 가장 높았으며, 다음으로 일동면 158명, 포천동 132명, 영북면 123명(△3) , 선단동 109명(▽1) , 군내면 106명(△3) , 신북면 102명(△2) , 가산면 96명(▽2) , 이동면 81명(△2) , 영중면 58명, 내촌면 55명(▽1) , 관인면 43명(▽1) , 화현면 40명(△3) , 창수면 31명(△1) 으로 나타났다.
포천시 신생아(1세미만) 517명(2▲) 소흘읍 147명, 포천동 88명, 군내면 64명
▲ 포천시 신생아(1세미만) 517명(2▲) 소흘읍 147명, 포천동 88명, 군내면 64명
0세~1세미만 신생아는 소흘읍에 147명(전월 대비 3명 증가, 이하 ▽▲표기) 으로 가장 많았으며, 다음으로 포천동 88명(▽1) , 군내면 64명, 신북면 52명(▽2) , 선단동 43명(△2) , 이동면 42명(△1) , 영북면 33명(▽5) , 일동면 16명(△3) , 가산면 13명(△1) , 내촌면 8명(△1) , 영중면 4명(△1) , 화현면 3명(▽1) , 관인면 3명(▽1) , 창수면 1명으로 나타났다.
포천시 지속적인 인구 감소로 지역 소멸위험단계 진입, 소멸위험 지수 0.36(경기도 5위, 전국 96위)
▲ 포천시 지속적인 인구 감소로 지역 소멸위험단계 진입, 소멸위험 지수 0.36(경기도 5위, 전국 96위)
2025년 10월 현재 포천시 자치단체 소멸 위험 지수는 0.36으로 전국에서 96위, 경기도에서는 5번째로 높은 자치단체 소멸 위험지역으로 나타났다.
인구소멸 위험 지수는 20~39세 여성을 65세이상 노인인구로 나눈 수치로 1위는 대구광역시 군위군이 0.09로 1위를 차지했으며, 뒤를 이어 경상남도 합천군(0.10), 경상북도 봉화군(0.10), 경상북도 의성군(0.10), 경상남도 산청군(0.11), 경상북도 청도군(0.11), 전라남도 고흥군(0.11)순으로 지역 소멸 위험이 높았으며, 포천시은 전국 134개의 소멸위험 자치단체 중 96번째를 기록했다.
인구소멸 위험 지수는 20~39세 여성을 65세이상 노인인구로 나눈 수치로 1위는 대구광역시 군위군이 0.09로 1위를 차지했으며, 뒤를 이어 경상남도 합천군(0.10), 경상북도 봉화군(0.10), 경상북도 의성군(0.10), 경상남도 산청군(0.11), 경상북도 청도군(0.11), 전라남도 고흥군(0.11)순으로 지역 소멸 위험이 높았으며, 포천시은 전국 134개의 소멸위험 자치단체 중 96번째를 기록했다.
장호선 기자 solvi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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